나의 스승님 손혁상 2021-08-28 389 첨부파일 학자의 길이 무엇인지 인간적 삶은 무엇인지 가식없는 모습으로 몸소 보여주신 나의 스승님. 1985년에 처음 뵙고 지금까지 37년간의 선생님께 배움을 청하고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. 그 가르침의 언저리에서 현재 제가 가는 길을 추스리고 있습니다. 그저 감사하고 한없이 그리울 따름입니다.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. 이전글 여운형 출판기념회 다음글 이교수님의 인자한 미소와 유머를 기리며 목록 수정